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다. 또한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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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채수빈과 구자욱이 다정하게 손을 맞잡은 채 걸어가는 사진이 확산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채수빈은 현재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구자욱은 삼성라이온즈에서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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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합니다.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습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저희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합니다.
뜻밖의 사진으로 이런 소식을 알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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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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