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고발일지’라는 타이틀로 그에대한 폭로가 이어졌다. 첫 번째로 학교 3년 후배 최민식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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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은 “지구상의 모든 여자 이야기를 했다. 어떻게 여자들에게 잘 해줄 것인가, 어떻게하면 여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인가. 대미는 여자였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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