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공주는 아빠 기철의 불륜현장을 목격했다. 집으로 돌아온 공주는 옥수수를 먹는 경순에게 “엄마, 그만 먹어. 엄마 배 좀 봐. 엄마 관리 좀 해”라며 화를 냈다. 이에 경순이 아무렇지 않는 듯 반응하자 공주는 “엄마가 이러니까 아빠가 바람을 피지”라고 소리질렀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ADVERTISEMENT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위대한 조강지처’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