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대기실에서 나문희의 어깨를 감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독특한 테의 안경과 셔츠를 착용한 정일우의 모습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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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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