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는 학생들 중 건우가 실수로 성원을 쳐서 둘이 다툰 상황. 김범수와 김정훈은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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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는 이를 듣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데, 사회를 이루는 사람들끼리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라 말했다. 이에 화 나있던 건우가 “평화롭게?”라 대답했다. 이에 김범수는 “건우야, 성원이한테 미안한 거 있어요?”라며, “성원아, 이제는 사과 받아줄 수 있죠?”라고 화해를 유도했다.
조금씩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자 김정훈은 “이게 사회야!.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건우와 성원이는 화해의 악수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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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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