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황석정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썸남이 생긴다. ‘비정상회담’에서 썸남은 누구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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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석정은 “여기 힘 제일 센 사람이 누구냐. 이불 빨래를 오랫동안 못 했다”고 물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일제히 안드레아스를 가리켰고 황석정은 안드레아스에게 다가가 “나 어떠니”하고 유혹했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창문으로 들어왔을 때부터 그 외모는 진짜 아름답다”면서 “만약에 20년 더 (나이가) 많으면 딱 맞는다”며 거절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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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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