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히 메르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 전, ‘글로벌 문화 대전-다시쓰는 세계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역사 속 이방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타일러는 “콜럼버스는 현재 미국의 땅을 밟은 적이 없다. 카리브해에 있는 섬에 갔다. 콜럼버스보다 몇천년 전보다 바이킹들이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새미는 “이집트에서는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미국을 제일 먼저 발견했다고 배웠다”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