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정창욱 요리 끝나고 열기 시키기 위해 얼음 마사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과 홍석천이 얼음으로 머리를 닦았다.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정현과 이문세가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이문세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내 체질에 딱 맞는 요리’와 ‘셰프가 빛나는 밤에’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과 정창욱은 ‘내 체질에 딱 맞는 요리’ 주제로 대결에 임했다. 홍석천은 채소를 사용해 면을 만든 ‘채면차림’을, 정창욱은 차가운 샤부샤부인 ‘소고기 냉부’를 선보였다.

15분 요리를 마치고 더운 열기에 정창욱은 골무를 벗고 얼음으로 머리를 마사지했다. 앞서 홍석천은 승리 공약으로 정창욱의 골무를 벗기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MC들은 당황했다.

이어 홍석천이 정창욱 옆으로 다가와 똑같이 얼음으로 머리의 열기를 식혀 웃음을 자아냈다. MC정형돈은 “처음보는 광경이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정창욱, 요리 끝나고 열기 시키기 위해 얼음 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