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장까지 읽고 책을 덮은 뒤 내 발걸음은 조금 가벼워졌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애린은 서경석의 책 ‘스물아홉 마흔둘’을 든 채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다. 책과 손 사이로 살짝 드러난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가운데, 귀 부근에 꽃을 매치한 스타일과 보라색 네일이 눈에 띈다.
현재 이유애린이 소속된 나인뮤지스는 신곡 ‘다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이유애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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