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 보영의 동네 카페에서 만난 이들은 활짝 웃으며 서로를 반겼다. 바쁜 스케줄로 힘들었을 형탁을 위해 보영은 직접 예쁘게 포장한 꿀을 선물했다. 이에 크게 감동한 심형탁은 그 자리에서 계속 꿀을 찍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자주 만나지 못했던 두 사람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이 끊이지 않아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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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심형탁의 고백은 통했을지, 이보영의 대답은 14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SBS ‘썸남썸녀’에서 공개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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