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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과 강남이 엣지워크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나다 여행을 간 김용건과 강남이 엣지워크에 도전했다.

엣지 워크란, 356M 높이에서 줄에 의지해 모서리를 걷는 체험이다. 김용건은 “이번에는 엣지 워크를 꼭 할 거다.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나이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며 “자신감을 스스로한테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건과 강남은 건물들이 다 내려다보이는, 사방이 뚫린 지지대 위를 걸었다. 게다가 모서리 끝에 서보기도 했다.

강남은 두려움에 떨며 간신히 모서리 끝에 섰지만, 도저히 손에서 로프를 놓지를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 역시 두려워했지만, 도우미와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손을 완전히 놓은 채 사진을 찍는 데도 성공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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