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한 매체에서는 “김영만이 ‘마리텔’ 출연을 최근 확정하고 콘텐츠 회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MBC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마리텔’ 출연진은 미리 알려줄 수 없다. 오는 12일 예정된 ‘마리텔’ 생방송을 통해 확인 바란다”고 전했다.
1990년대 대중들에게 전달했던 종이접기를 재미를 김영만이 ‘마리텔’에 정말 출연하는 것인지, ‘백주부’ 백종원의 연승을 막을 수 있는 대항마가 될 수 있을 것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2 ‘TV유치원 하나둘셋’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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