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전현무입니다 해운대 특집 출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의 누나로도 잘 알려진 박유라 부산 MBC아나운서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0일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져 부산 해운대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박유라 아나운서는 해당 방송에 출연, 뉴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현무는 박유라 아나운서가 찬열의 누나란 사실을 밝히며 현장에 모인 부산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뉴스 전달 후 “동생 찬열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해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이날 공개 방송에서는 청취자들과의 ‘프리허그 이벤트’, MBC 이하나 리포터가 부산의 출근길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부산 현장’, 그리고 가수 뮤지와 부산 출신 치어리더 박기량 등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해운대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박유라 페이스북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전현무입니다’ 해운대 특집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