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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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에 IQ 190의 ‘천재 뇌섹남’ 조상현 대표가 출연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세계 천재 인명사전’ 4위에 이름을 올린 ‘천재 뇌섹남’ 조상현 대표가 출연해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훈련 비법을 공개했다.

국내에서 시행되는 일반적인 테스트 기준으로 아이큐가 244에 달한다는 조상현 대표는 “두뇌는 쓸수록 발달한다. 후천적으로 충분히 개발 가능하다”며 특허 출원한 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줬다.

출연진들은 훈련법을 통해 놀라운 효과를 나타냈고, 전현무는 점점 자신감을 얻어 “내 취미를 찾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뇌 훈련을 마친 랩몬스터는 “문제 풀랴, 메트로놈 횟수 세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상현 대표는 “공부를 하다 보면 좌절할 때도 있는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나간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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