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소녀시대가 출연해 ‘웰컴 투 오락 월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3명씩 팀을 이루어 게임에 임했다. 두번째 게임은 하늘에서 날라오는 블록들로 테트리스 판을 완성하는 것이었다.
1라운드에서는 효연, 유재석, 이광수가 속한 연두팀이 승리해 블록 보급권을 지급받았다. 1등의 특권으로 댄스 타임이 시작했고, 각 팀 별로 앞으로 나와 춤을 선보였다.
특히 윤아, 수영, 개리가 속한 노랑팀은 각기 춤을 췄다. 그중 수영은 꿈틀대며 로봇춤을 춰 웃음을 유발해 만장일치로 노랑 팀에 맨 처음으로 블록이 지급됐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