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양태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양태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훈남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했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홍석천의 개인방송에 양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양태오는 “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라며 자기 소개를 했다. 그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35살이다”라고 답했다. 양태오는 채팅창에 자신을 동안이라고 칭찬하는 글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양태오는 자취방 인테리어의 조언을 구하는 홍석천에 “나는 빈티지 가구들을 좋아한다”며 가구 사진을 보여줬다. 가격을 묻는 질문에 양태오는 “그다지 비싸지는 않다. 70만 원 정도다”고 답했다.

이에 홍석천은 “70만 원이면 자취생들에게는 두 달치 월세다. 당신 금수저라고 자랑하러 나온 거 아니냐”며 분노하며 시청자들을 대변해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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