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내 생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그런 ‘나’였는데, 최근 몇년동안 여러분이 해주신 저 말 덕분에 조금 더 특별하고 소중한 날이 됐습니다. 보내주신 선물 편지 소중하게 다루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윤두준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같은 멤버인 손동운은 “요요형, 좀 이르지만 축하해요 이모티콘귀엽당 최고급 호텔뷔페다예약했는데 제가일본이라 그냥취소해야겠어요 아쉽”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윤두준은 7월 4일 생으로 2009년에 비스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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