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두 사람은 바다 사냥에서 남다른 사냥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헌터 본능’이 발동한 배수빈은 연이은 사냥 성공에 밤바다 사냥의 묘미를 느꼈고, 급기야 김병만을 조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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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을 ‘아바타’로 만들어 버린 ‘사냥 헌터’ 배수빈의 밤바다 사냥기는 3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공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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