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커다란 치킨을 안고 있는 모습이 합성된 사진이 포함된 모습으로 해당 게시물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해당 이미지는 극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 등에서 이용되던 사진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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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측은 밤 9시 55분께 본사 페이스북을 통해 ‘고 노무현 대통령 사진 논란에 대한 사실을 설명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여 책임있는 조치를 하겠으며, 고 노무현 대통령의 유가족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해당 사진과 글을 2시간여만에 삭제했지만 ‘악의적인 합성’이라며 비판의견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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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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