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_수사5과_무너지나01[출처=신분을숨겨라캡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7/2015070114111818316-540x360.jpg)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장무원(박성웅)이 국정원의 외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스트의 수사권을 넘기라는 국정원의 압박에도 무원이 꼼짝하지 않자, 수사5과를 공권력을 무시한 채 탈법을 일삼는 집단으로 간주, 검사를 통해 무원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무원은 결국 자신을 찾아온 검사로부터 8년 전 한 범죄자와의 거래장면이 담긴 영상을 팀원들 앞에서 공개 당하고, 증거물 불법취득 및 마약판매 혐의를 통보 받았다. 이에 무원이 앞으로 고스트 수사권은 물론, 수사5과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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