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야만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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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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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방탄소년단 내에 존재하는 세가지 종류의 변태를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야만TV’에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우리 팀에 세가지 종류의 변태가 존재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첫번째 변태로 제이홉의 잠버릇이 선정되었다. 지민은 ” 뷔랑 제이홉이랑 방을 쓰는데 제이홉이 잘? 자신의 몸을 더듬는다”며 제이홉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이에 제이홉은 “원래 스스로 만지는 걸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지민은 “막내는 향에 민감해서 화장품을 많이쓰고, 랩몬은 걸그룹 이름을 다 외우고 있다” 고 말하며 방탄소년단 내 세가지 종류의 변태를 소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야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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