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강예빈은 얼반웍스이엔티와 향후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한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시청률 50%에 육박한 ‘왕가네 식구들’에서 발랄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25일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얼반웍스이엔티의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예빈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얼반웍스이엔티는 SBS ’런닝맨’,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로 유명한 제작사 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얼반웍스이엔티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