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심쿵해’로 돌아온 AOA가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AOA는 ‘도니코니 콜센터’코너에서 “멤버 중 가장 유연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가려달라”는 팬의 요청에 멤버들이 유연성 테스트에 나섰다. 첫 번째로 민아가 도전했지만 4cm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겼다. 이어 초아가 도전했다.
초아는 단숨에 29cm를 기록했지만 ‘주간 아이돌’에서 포미닛의 남지현이 세운 31cm의 기록을 깨기 위해 바닥에 누워 스트레칭을 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기록 갱신을 위해 멤버들과 MC들은 한마음이 되어 그를 도왔고, 33cm를 기록해 유연성 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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