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조사에서 4위를 기록했던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번 조사에서 한 계단 상승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4위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공동 5위로는 ‘프로듀사’, ‘개그콘서트’, 7위에는 ‘복면가왕’, ‘1박 2일’, SBS ‘런닝맨’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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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응답 방식으로 조사해 진행되었다. 한국갤럽 자체적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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