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스텔라’를 통해 우주를 경험(?)했던 맷 데이먼이 이번 영화에서 화성 탐사 중 폭풍우를 맞아 고립 된 연구원 마크 와트니 역할을 맡아 생존을 향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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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외에 NASA 팀원들로는 탐사선의 선장 역의 제시카 차스테인, ‘캡틴 아메리카’ 세바스찬 스탠, ‘판타스틱4’ 케이트 마라, ‘뉴스룸’ 시리즈의 제프 다니엘스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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