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변함없는 각오를 밝혔다.
유승준은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도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꿈꾸고 있습니다”라며 귀국에 대한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뒤 “꼭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달 19일과 27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13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서 병역 기피와 관련한 심경을 밝히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유승준 출연 인터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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