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떨려 후덜덜 손석희 앵커님과 함께 한 ‘JTBC 뉴스룸’ 녹화 잘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이 카메라 화면에 잡힌 모습을 카메라로 다시 찍은 사진이다. 사진속에는 지드래곤 혼자 있는 모습과 지드래곤과 손석희앵커가 한 프레임에 담겨있는 모습이다. 지드래곤의 붉은 머리색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전시회 ‘피스마이너스원’을 개최, 8월 2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손석희 앵커와 지드래곤의 만남은 이날 오후 8시 ‘뉴스룸’을 통해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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