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비티엘의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비티엘의 멤버 제이와 로빈의 모습이 담긴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와 로빈은 절제된 남성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훤칠한 키로 시선을 사로잡는 제이는 팀에서 랩을 맡고 있다. 또한 그는 연세대학교 정치학과에 재학 중으로 알려져 차세대 ‘뇌섹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빈 역시 팀 내에서 파워풀한 랩을 담당하고 있다. 로빈은 특기로 랩 메이킹을 꼽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큰 멤버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싱글 ‘투지’ 이후로 1년 만에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비티엘은 지난 9일부터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하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키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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