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천희는 “나와 장나라가 함께 있는 특수수사범죄팀 친구들이 매우 재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촬영 쉬는 시간에 나 빼고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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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다.
SBS‘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의 권기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KBS2‘직장의 신’ 을 연출했던 노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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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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