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과 테드의 우정의 상징인 영화 ‘제국의 종말’의 주인공 플래시 고든으로 열연했던 샘 J. 존스가 1편에서 존, 테드와 함께 광란(?)의 파티를 즐겼던 인연으로, ‘19곰 테드 2’에서는 테드와 태미 린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 이들을 축복한다. 공개된 예고편 중 테드와 태미 린의 결혼 장면에서 얼굴이 살짝 공개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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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1편에서 테드에게 중독(?)되어 그를 납치했던 돈니(지오바니 리비시)가 또 다시 등장, 존과 테드에게 어마어마한 위기를 안겨준다.
‘19곰 테드2’는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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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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