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노잼 댓글에 일침 드립 좀 연구하고 들어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채팅방 싸움 진화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8회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샤이니 키, 신수지, 홍석천, 신수지의 개인방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함박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백종원은 “함박스테이크 하는데 한우 2+이런거 사면”이라면 싼 부위를 알아서 사야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백종원은 “양파는 무조건 볶아야 돼”라며 생양파를 넣지 말라는 팁을 알렸고, 이때 한 시청자가 “콧기름에 볶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좀 참신한 것 없어요?” 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우리 팀들은 드립 좀 연구좀 하고 들어오세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채팅창에는 ‘드립’을 둘러싼 분노의 전쟁이 펼쳐졌다. 백종원은 “욕 좀 하지 마세요 같은 한 편인데”라며 진화에 나섰고, “저한테는 욕을 해도 된다”며 자신을 희생하며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마리텔' 백종원, '노잼' 댓글에 일침 "드립 좀 연구하고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