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강석우는 딸 다은과 함께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되는 몸의 유연성을 위한 스트레칭 동작부터 간단한 요가 자세를 함께 해보기로 했다. 평소 몸이 뻣뻣하다며 걱정했던 딸 다은은 의외의 유연함과 함께 모든 동작을 가뿐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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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이와 비교되는 아빠의 동작에 결국 아빠는 선생님의 집중지도를 받게 됐지만 아빠의 뻣뻣함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중심을 잡지 못하고 오뚝이가 되어버린, 모두를 폭소케 한 사연이 공개된다.
힐링을 위해 기분 좋게 운동을 시작한 두 사람. 화기애애했던 처음의 분위기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서로를 원망하며 고통에 빠뜨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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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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