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양주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사모관대와 홍원삼을 차려 입고 전통혼례를 올렸다. 연지곤지를 찍고 수줍게 입장한 정영숙과 이를 미소로 바라보는 김용건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부러움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두 사람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든 가족들도 한복과 정장을 갖춰 입고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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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마지막 회는 12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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