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비스트가 여름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작업을 진행한지 꽤 됐고 지금도 작업 중에 있다”며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비스트가 오는 7월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스트는 7월 중하순 새 앨범 발표가 유력한 상황이며 소속사에서는 정확한 앨범 발매 일자를 두고 고민 중이다.
비스트는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6집 ‘타임(Time)’ 발매 후 각자 솔로활동을 비롯해 연기, 예능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해왔다.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은 오는 7월 일본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완전체 비스트의 앨범 작업도 진행 중에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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