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두 장을 올리며 출산 후 첫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특유의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청초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정은 3월 3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이후 육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기 복귀 계획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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