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변지숙은 실종된 자신의 어머니 강옥순(양미경)을 구한 후 병원비를 대납해줬다.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딸 변지숙을 만난 강옥순은 “지숙이를 만났다”고 말했지만, 가족들은 모두 흘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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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 서명에 ‘서은하’라고 쓰여있는 걸 본 명화(박은수)는 “SJ그룹 며느리 이름이 서은하다. 사실 지숙언니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고 털어놨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지혁은 지숙의 방에 가 그의 글씨체를 대조하며 서은하를 의심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가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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