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쇼핑호스트 김형균, 쇼콜라티에 루이강과 함께 미팅과 소개팅의 장점을 결합시킨 미소팅을 한 썸스터즈. 그때 당시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이들은 나를 선택한 남자와 내가 선택한 남자를 동시에 만나는 일명 ‘양다리 데이트’를 했다. 두 명의 남자와 동시에 데이트를 하게 된 채연과 윤소이는 기쁜 마음에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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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다리 데이트를 한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의 숨겨진 성격을 보기 위해 볼링데이트를 선택했다. 볼링마니아답게 평소 자주 가는 볼링장에 간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과 일대 일 볼링을 하며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각각 백허그를 건 볼링 대결을 펼쳤고, 발군의 실력을 선보인 채연은 내기에 모두 이겨 두 명의 남자에게 백허그를 받았다. 루이강에게는 볼 뽀뽀까지 받아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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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채연, 윤소이가 어떤 사람을 선택했는지 두근두근 설레는 최종선택이 같은날 밤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SBS ‘썸남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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