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그녀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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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 마니아도 기절할 고기 요리’를 주제로 랭킹 1위 ‘맛깡패’ 정창욱과 정창욱에게 패하지 않은 샘킴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샘킴은 ‘오리감자넛’을 정창욱은 ‘나이스 춘권’을 만들었고, 홍진영은 샘킴의 손을 들었줬다.
지난 11월 17일 첫 방송 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요리 실력과 유머를 갖춘 셰프들의 인기, MC 김성주-정형돈의 찰떡 진행, 먹방과 쿡방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 포맷 등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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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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