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9회에서는 ‘비정상회담’ G12의 조상님 로버트 할리가 등장해 ‘법’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한국에 사는 다른 외국인 후배들과의 시간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버트 할리는 타일러 등 멤버들의 뛰어난 한국어 실력에 대해 칭찬하며 “다들 정말 한국말 잘하는 것 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로버트 할리는 “그런데 앞으로 다른 곳에서 만나면 이 선배한테 인사 잘 하이소”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로버트 할리의 칭찬을 갈구하던 기욤은 이 말을 듣자마자 고개를 숙여 인사를 건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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