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끼리 아빠 둘. 커플티 입고”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모자부터 티셔츠까지 나란히 맞춰입은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하지만 변함 없는 우정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MUDO’란 문구가 적힌 모자도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하와 박명수는 지난 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케냐의 한 코끼리 보육원에서 극한 알바를 체험, 코끼리의 일일 아빠로 변신해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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