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2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는 바캉스 룩 완성 미션을 받은 4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C들은 바캉스 룩 완성을 위해 선글라스 매장을 찾았다.
김희철은 “선글라스를 자주 끼고 다니냐”라고 물었고 보라와 구하라는 평소에 선글라스를 자주 낀다고 말했다. 특히 보라는 “방송국 출근길이나 리허설 때 민낯을 가리려고 자주 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철은 “보라는 맨 얼굴로 리허설하면 카메라 감독님들이 기겁하셔서 선글라스를 껴야 한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보라는 “맞다. 다들 놀라신다”라고 맞장구를 쳐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어 스타일 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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