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제작 드라마하우스, 몽작소) 측은 6일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사랑의 청순한 패션이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검은색 롱 스커트에 블루 셔츠를 매치한 수수한 옷차림으로 청순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루즈 핏의 의상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움이 더 인상적으로 느껴진다.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사랑은 전작의 섹시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긍정에너지 넘치는 수수한 대필작가 서정은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전작과 확 달라진 김사랑의 또 다른 매력 발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서정은이 톱스타 지은호의 자서전 대필작가를 맡아 그의 사랑 이야기에 빠져들고, 알 수 없는 묘한 이끌림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은에게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남편 최재호(김태훈)와 아들이 있고, 지은호는 미모와 지성, 재력을 모두 겸비한 명성호텔 기획실장 조서령의 전폭적인 지지와 끝없는 구애를 받고 있는 상황. 과연 잃어버린 10년의 기억 속 서정은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또 운명적으로 이끌리고 있는 서정은과 지은호가 다시 만났을 때 어떤 파장을 일으키게 될지 앞으로의 극 전개에 큰 관심과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지난 1, 2회에서 펼쳐진 아련한 첫사랑의 설렘에 이어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위대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감정선 깊게 풀어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명품 드라마’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서정 멜로를 그려낼 ‘사랑하는 은동아’의 앞으로의 항해에 큰 관심이 쏠린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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