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시세끼’
‘삼시세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과 이서진이 대상 기념으로 떡볶이 재료를 선물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4회에서는 옥택연과 이서진이 점심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점심 요리에 앞서 나영석 PD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특식을 주겠다고 나섰다. 이서진은 “특식하면 고기”아니냐며 왜 점심에 주냐 의아해 했다.

제작진이 내민 것은 떡과 어묵. 이서진과 옥택연은 “떡볶이 아니야?”라며 실망했다. 이어 이서진은 “그럼 사리 추가”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나영석은 흔쾌히 라면사리를 추가해줬고, 옥택연은 “떡볶이 할 줄 안다. 다행이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