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예진은 자신을 위로해준 승찬(김수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예진은 “가란다고 갔으면 나 진짜 외로워질 뻔 했어”라며 떠나지 않아준 승찬에 고마워했다. 이어 승찬은 예진에게 “선배는 우는 거 안어울립니다. 약간 화내거나 욕하거나 씩씩할때가 더 멋집니다”라며 에진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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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찬의 말에 예진은 “그래서 너도 말을 짧게 하겠다?”라고 물었고, 승찬은 “‘님’자 뺄 겁니다. 앞으로도 쭉”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 말에 “그래라 그럼”이라며 허락했고, 승찬은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프로듀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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