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과에서 듣던 피아노 선율을 찬열이가 연주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찬열은 피아노 앞에 앉아 이루마의 ‘리버 플로우즈 인 유(RIVER FLOWS IN YOU)’를 커버하고 있다. 찬열의 진지한 표정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찬열 또한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에서 듣던 노래”라는 글과 함께 백현이 피아노를 치며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부르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피아노 연주와 노래에 푹 빠진 백현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멤버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 실력은 그간 보여줘왔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한편 엑소는 지난 3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 현재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러브 미 라잇’ 활동에 본격 돌입한 상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백현·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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