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살’ 1차 스틸 컷은 친일파 암살작전을 앞둔 6인의 각기 다른 모습을 담겨 있다. 암살작전을 위해 세 사람을 불러모으는 임시정부대원 염석진(이정재)은 냉철하면서도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하이에서 첫 만남을 가진 신념의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생계형 독립군 속사포(조진웅), 행동파 독립군 황덕삼(최덕문)은 친일파 암살작전의 임무 수행을 위해 경성으로 향한다. 염석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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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깃을 조준하는 안옥윤의 진지한 표정과 다른 한편에서 그를 노리는 하와이 피스톨의 강렬한 눈빛은 긴장감을 부여하기에 충분하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이 출연한 ‘암살’은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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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케이퍼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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