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한끼의 품격’
KBS Joy ‘한끼의 품격’
KBS Joy ‘한끼의 품격’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셰프 레이먼 킴과 독특한 맛 평가로 유명한 방송인 사유리가 케이블 채널 KBS Joy 요리쇼 ‘한끼의 품격’ 첫 방송에서 엇갈린 시식 평으로 충돌한다.

4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첫 회에는 마요네즈 찬양자가 등장했다. 그는 “항상 주인공이 되지 못한 마요네즈를 오늘은 주인공을 만들겠다”며 기상천외한 조합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대감에 가득 차 맛을 본 사유리는 “나쁜남자 같은 맛이다”라며 한번 먹으면 끊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반면 레이먼 킴은 “오늘 먹은 것 중 제일 기분이 안 좋은 끝 맛”이라며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섞어놓은 느낌이 난다고 혹평했다.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가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만의 아이디어와 사연이 담긴 레시피는 ‘한끼의 품격’을 통해 특별한 한 끼의 만찬으로 거듭난다.

‘한끼의 품격’은 4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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