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박기영이 애절한 보이스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김수철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홉번째 주자로 뽑힌 박기영은 ‘비 그리고 이별’을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박기영은 무대 시작부터 고음을 내지르며 관객을 압도했다.

박기영의 무대를 본 박상민은 “완벽한 무대다”라고 극찬했고 문희준은 “이상형이 바뀌었다. 박기영 씨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수철은 “절규하는 소리가 좋았다”라며 박기영의 고음에 감탄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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