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행은 그룹 소란의 멤버 고영배가 맡았으며 아웃사이더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00여명의 팬들과 함께 북 콘서트가 진행되는 내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공연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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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화제를 모은 여성 래퍼 타이미는 지난해 7월 공개한 ‘꽃’의 무대로 콘서트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으며 이은미는 아웃사이더와 함께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바람곁에’의 무대를 아웃사이더와 함께 선사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었다.
아웃사이더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북 콘서트에서 아티스트이자 회사의 대표, 래퍼이자 작가이기도 한 인간 아웃사이더의 진솔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솔직한 그의 모습은 북 콘서트를 찾은 200여명의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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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래퍼 아웃사이더는 오는 7월부터 6개 도시에서 진행될 힙합 크루 ‘레어하츠’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싸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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