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와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윤현숙은 “최근 무대에서 잼이 다시 모였다. 팬들이 원하면 재결합할 수도 있다”라며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그는 오랜만에 ‘난 멈추지 않는다’ 안무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혼자 이민을 떠났다”라며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생겨서 ‘여기서 내가 뭘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떠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미국으로 떠난 윤현숙은 패션 사업을 시작했다고. 김수미는 “얘 부자다”라며 윤현숙의 사업이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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